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판타지 갤러리 (문단 편집) == 문화 == * [[글먹]] * 판타지 관련 이야기 초-중기까지는 판타지 소설 이야기를 많이 했고 비판도 많았지만 나름대로 지향점에 일관성이 있었다. 그래서 [[눈물을 마시는 새]], [[룬의 아이들]] [[윈터러]], [[세월의 돌]], [[얼음과 불의 노래]], [[반지의 제왕]] 같은 소설들은 취향을 떠나서 일반적으로 그 완성도를 인정하는 편이었는데[* 2008년까지는 [[늑대와 향신료]] 같은 [[라이트 노벨]]들 중에서도 괜찮은 작품들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들을 보이기도 했다.], 뉴비들이 몰려온 이후로는 무작정 '''까기 위해 까는''' 풍토로 변질되어 오히려 의미도 없고 재미도 없는 비판 풍토가 형성된 바가 있었다. 2011년 상반기쯤 와서는 까는 것 자체가 일종의 놀이 비슷한 것으로 변한 데다 [[이영도]]나 [[전민희]] 등 작가에 대한 찬양도 서서히 되살아나는 형편이라 분위기가 많이 누그러든 상태. 평상시엔 의미없는 뻘글들이 난무하나 소설에 관련된 떡밥이 투척되면 한동안 종적이 없던 화석이나 이런 사람이 이런 곳에 나타날리가 없는데... 싶은 사람들마저 나타나 떡밥을 무는 희한한 갤. 다소 오래된 예시지만 드물게 정말 이쪽 업계의 심층과 관계된 냄새를 풀풀 풍기는 사람이 나타난 경우도 있었다.[[http://gall.dcinside.com/list.php?id=fantasy&no=56880|참조]] 다만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바뀌지 않는 점은 판소계의 대세인 [[양판소]]에 대한 반발과 독특한 글을 선호하는 경향인데, 문제는 '''그런 글들이 시장에서 안 팔리는 마이너한 글'''이라는 것. 이것이 '판갤의 저주'의 주요 원인이자 '''장르 작가들에게 판갤의 충고를 따르지 말라고 하는 이유다.'''[* 그러나 근본적인 원인은 천편일률적인 내용과 거듭된 질적 저하를 겪고 있는 판소계 자체라 할 수 있다. 자세한 것은 [[장르소설]] 항목을 참고.] 06-08년도에는 [[드래곤 라자]]나 [[비상하는 매]]와 그것을 베이스로 하여 설정을 열화카피한 작품들(소위 '양판소'로 불리는)이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D&D]]에 그 근간을 두고 있는 것을 연유로 하여 D&D나 [[월드 오브 다크니스|WoD]]등 [[TRPG]]와 관련된 이야기나 활동도 있었으나(닉네임 '불량중년'의 OOTS 번역과 같은) 지금은 찾아보기 힘든 상태. 후에 불량중년이 이끌었던 RPG팀을 베이스로 한 RPG 커뮤니티는 디씨 외부로 분가하였다. 지금 판갤에서는 가끔 [[GURPS]]이야기가 여흥삼아 등장하는 수준. 이와 관련하여 판타지 소설가 [[홍정훈]]과는 상당히 악연이 있다. 그 악연 때문인지 홍정훈 본인이 블로그를 닫은 적도 있고, 거기에 [[넥스비전]]이 망하면서 지금은 '판갤의 저주'의 대표적인 케이스가 되고 말았다. 사실 이건 그냥 사기꾼이 돈떼먹고 달아난 사건에 가까우니 판갤의 저주에 연결시키기는 좀 그렇긴 하다. 반면 출판사 [[황금가지]]와는 이상하게 인연. 대회 상품 후원도 두번이나 해 줬다. [[톨킨]] 전문 출판사인 [[씨앗을 뿌리는 사람]]에서도 후원을 하겠다고 밝혔지만. * 비판력 ~~판갤과 엮이면 안되는 이유 ~~DC의 특성을 고스란히 탑재하고 있는 만큼, 어떠한 작품과 작가가 나타나도 ~~비난~~비판할 수 있는 능력 아닌 능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알게 모르게 특정 사건들의 원흉이 되는 경우도 있다. 떠도는 이야기로는 이런 '까' 기질이 '''작가 지망생들에게 전혀 도움이 안 된다고 한다.''' 막말로 판갤에서 조언들을 시간에 책 한권 더 읽고 글 한줄 더 쓰는게 백배 낫다는 것. 일례로 [[레디오스]]는 출판작가가 되어 출판사에 놀러갔다가 "아, 판갤의 그..."라는 말을 듣고 식겁했다고. 본디 창작물은 [[미야자키 고로|부자지간]]이건 사제지간이건 선후배지간이건 까고 까이는 게 정상이라지만, 국내 시장이 워낙 협소한데다 [[친목질]]의 영향 때문에 판갤식 키배는 지양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장르판이나 [[그림계]]나 친목질의 나쁜 사례.-- * 작가 지망생 판타지 갤러리는 수많은 작가들을 배출했고 이에 따라 수많은 작가 지망생이 판갤로 몰려들게 된다. 이들은 '이 설정 어떠냐'나 '쓴거 평가해 달라'[* 이들 대다수는 프롤로그만 맛깔나게 쓴 뒤 그 이후 본문은 쓰지 않고 프롤로그만 무수하게 양산했으며, 판갤 내부에서는 지망생들이 서로 쓴 글을 볼 때마다 '프롤로거'라고 호칭하는 것이 일상화되어 있었다.]는 글로 판갤을 잠식했는데, 지망생들의 노잼력에 질린 판갤러들은 이들을 [[분충]]이라고 멸시하여 글먹 지망생들을 [[웹소설 연재 갤러리]]로 이주시키기에 이른다. 현재 글망생들은 여전히 많이 분포하고 있으나 감평을 해달라는 글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 디스와 논쟁 위에서도 나왔지만, 서브컬쳐 전반을 까는데 특화되어 있는 갤러리다. 특히, 장르 문학 관련 떡밥이 떨어지면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튀어나와서 까대기 시작한다. 그런데 장르소설 업계는 다들 한두군데만 건너면 알 정도로 좁아서, 고차원적인 떡밥이 나올수록 물어뜯고 싸우거나 선동질을 하기보다는 당사자들끼리 수백플이 넘는 토론을 벌이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사실 판갤에서도 다른 작가나 출판사를 까는 척 하면서 은근히 좋아한다는 것이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이해하기 어려운 점일 것이. 사실 인구도 별로 많지 않은 편이라, 단체 테러보다는 논쟁을 좋아하는 측면도 있다. * 갤러리 내에서의 작품 활동 갤러들 중 누군가 혹은 몇 명이 총대를 메고 여는 상금이나 상품을 건 단편 대회, 비평 대회 등도 개최되며, 출판작가들과 출판사 관계자가 눈팅 혹은 활동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으며, 동시에 판타지 갤러리 출신이거나 판갤과 관련된 출판 작가는 망하기 마련이라는 '판갤의 저주'가 있다. ([[크라스갈드]]의 경우에는 판타지 계열은 인기가 있었음에도 팔지를 못했다. 다만 무협은 잘 팔린다.) 의외로 무협 소설은 꽤나 인기 있는 것들을 배출해 냈다. 습작을 올리면 '''한 때는''' 친절하게 평가하거나 고쳐야 할 점을 짚어주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런데 판갤이 좀 유명해지자 뭣도 아닌 글줄로 습작 평가 좀 해달라고 매달리는 놈들이 많아져 "내렸다" 대응으로 ~~좋은 글이네요 물론 읽지는 않았습니다ㅎㅎ~~ 응수해주는 것이 왕도가 되어버렸다. 현재는 습작 등을 올리기 위한 사이트로는 판갈(항목 5번 참조)을 사용하고 있어서 갤에 직접 올라온 습작은 희귀한 편. * 과도한 친목질 근래로 오면서 갤러들의 과도한 [[친목질]]로 사실상 판타지 소설 커뮤니티로서의 정체성은 잃어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판타지 갤러리인데 판타지 '소설' 이야기는 인기글에서 찾아볼 수 없다. * [[라이트 노벨]]과의 관계 2010년 경, 당시 국내 판타지 소설 시장이 거의 다 쓰러져가는 마당에 판갤에 라노벨 붐이 일어났으며 이 때 판타지 갤러리는 라노벨갤이나 마찬가지였다. 출판소설이 웹소설보다 우세했을 무렵 [[노블엔진]]의 약진으로 인해 [[라이트 노벨]] 쪽으로 출판 루트가 넓어졌고 기존에 판타지 소설을 보면서 작가의 꿈을 키웠던 사람들이 성과를 내기 시작하며 적지 않은 수의 정식 작가들이 존재하게 됐다.[* 실제로 노블엔진의 작가진 중 적지 않은 수가 판갤러였고, 판갤러 출신 작가인 [[인간실격#s-5|인간실격]]의 경우는 편집자로의 전향을 선언했다. 심지어 이미 데뷔한 지 10년이 넘은 중견 작가인 [[반시연]][* 판타지 소설 출신이며, 노블엔진의 런칭작 중 하나인 [[너를 위해서라면 죽을 수도 있어#s-2|너를 위해서라면 죽을 수도 있어]]의 작가이기도 하다.]은 판갤러가 작가가 되면 탈갤한다는 판갤의 법칙을 정면으로 엿먹이며 (이미 프로 작가로 활동중인 상황에서) 고정닉을 파고 활발한 판갤질을 하고 있었다. --이 양반은 하는 거 보면 네추럴 본 판갤러가 따로 없다--] 하지만 웹소설 시장이 폭풍같이 성장하면서 엄청난 물량의 국내산 판타지 소설이 쏟아지게 되고, [[이세계물]]붐과 함께 라노벨이 몰락함에 따라 현재는 라노벨은 관심사 밖으로 밀려나 동네북으로 전락해버린 상태다. * 다른 판타지 소설 사이트와의 관계 [[팬커그]]와는 밀접한 관계인데 초기에는 서로 까고 무시하던 관계였으나 지금은 서로 아무런 관심도 없는 상태다. 현재는 [[팬커크]]의 존재조차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 * 시드노벨과의 관계 과거 라이트 노벨 갤러리 당시 [[시드노벨]]과의 관계는 거의 애증관계 수준이라서, 괜히 [[정의소녀환상]]을 물어뜯은게 아니다. 다만 [[미얄의 추천]] 화형식 때는 판갤러들이 판갤러들답지 않게 시큰둥한 반응을 보여, 화형을 시전한 사람을 잠수타게 만들기도 했다(!) 시드노벨을 까는 성격이 있으나 동시에 [[시드노벨|시드노벨 공모전]]에 꾸준히 투고하는 사람들도 있다. 시드노벨에 낚시대를 드리운다고 말하며 계속 투고하지만 결과는 ~~판갤답게~~ 신통치 않았는데... 드디어 성공했다.[[http://gall.dcinside.com/list.php?id=fantasy&no=1934623|#]] 하지만 판갤과 시드노벨 사이에는 줄기차게 사건사고가 터져나왔고, [[세계 제일의 여동생님]]의 [[시드노벨 19금 판정사건]]이라든가, [[시드노벨 리그베다 위키 수정사건]] 등 대형 사고들이 터지면서...이하 생략. 하도 당한 게 많아서 시드노벨에 투고할 때는 판갤러들이 아이디를 숨기고 편집자들도 판갤러들을 색출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소문이 있다. 그런데 보통 그대로 내는 뻔뻔함을 보인다. 일단 판갤러들은 "시드노벨이 판갤러들 작품은 무조건 쳐낸다"고 보지 않는다. --뽕빨물 아니면 안 뽑는다고 한다면 모를까.-- * 노블엔진에 대한 친근감 왠지 모르게 [[노블엔진]]과 친하다. 그렇다고 안 까는 건 아니고, 시드노벨 자게와 하도 싸워대서 그런 듯 하다. 노블엔진에 판갤에서 활동하던 작가들이 이동하긴 했지만, 시드노벨로 간 작가도 많은 관계로 딱히 진영 논리는 아니고 '''2위'''를 좋아하는 DC인의 근성 때문인 듯. 꺼리가 조금만 있어도 까대는 건 변함 없다. 2011년 [[노블엔진]] 제1회 공모전에 많은 수가 투고했으나 전부 예선 폭풍 탈락, 올킬 당했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fantasy&no=1746529&page=4&bbs=|기념짤]] 고 생각했는데 두 명이 올라갔다. 아무튼 첫 단계 예선까지는 시드노벨 때도 그렇고 어떻게든 올라는 간다... 라고 했는데 판갤러 춥앵은 특별상을 수상했다! 판갤러 라이트노벨 작가로는 다섯 번째다. 2011년 근래에는 [[노블엔진]] '1챕터의 승부'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보였다. 작가 워너비가 많은 갤러리인 만큼 1챕터만으로 출판사에 어필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으로 꼽힌 듯. 그리고 시즌 5까지 진행된 2012년 9월 현재 전 시즌 당선작 싹쓸이를 달성하면서 '''판갤러 등용문'''으로 등극했다...[[http://www.ysnt.co.kr/bbs/board.php?bo_table=1cha|1챕터의 승부 4기]] 2012년 [[노블엔진/라이트 노벨 대상]]에서 ~~갤 상에서는 참가 안하는 척 해놓고 은근슬쩍~~ 여럿의 판갤러가 참가해 최종 심사작에 무려 4작품을 진출시키는 업적을 달성했다. 최종 심사작의 총 작품수가 12작품이니 그 중 3분의 1이 판갤러 작품인 셈. * 달까 성향 [[달빠]]를 배척하는 성향이 매우 강한 곳이기도 하다. 오죽하면 '''달빠를 까는 것은 [[칸트|정언명령]]'''이라는 말이 공공연하게 나돌 정도. 물론 그렇다고 달빠가 없는 건 아니고, 오히려 자신이 달빠라는 것을 드러내는 판갤러도 종종 있다. (심지어는 [[http://moim.dcinside.com/moim_main.php?gathID=10046010|달빠동맹]]이라는 모임도 엄연히 존재하고 있다.) 그리고 그때마다 판갤러들은 달빠를 까며 화합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러한 성향 탓에 '''[[타입문넷]]과는 아주 오랜 선사시대 시절부터 앙숙지간'''이었다. 2011년 현재에 와서는 타입문넷 스스로가 ~~타입문넷~~ 타입문계열 온리에서 벗어난지도 한참 되었고, 판갤도 오덕 소굴이니만큼 지금 와서 앙숙이니 뭐니 하는것도 웃긴 말이지만, 과거의 기록을 살펴보면 서로 꽤나 날카롭게 쏘아댄 바 있었다. 특히 나스 원리주의자들은 원래부터 타입문넷에서도 그냥 까기 애매해서 두는 편이었기에 크게 털린 케이스가 몇 된다. 이렇게 된 지 꽤 오래 지났지만, 판갤에서는 사실상 달까와 달빠의 구분이 모호하다. 농담삼아 판갤의 달까와 달빠의 비율은 100대 100이라고 할 정도. 달빠달까 논쟁과는 무관하게, ~~아주 가끔이지만~~ 냐스의 상업성과 문체, 성공 요인 등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가 벌어질 때도 있다. 이럴 때는 달빠들도 얌전히 토의에 참여하는 편. * 추천 소설 목록과 장난 추천 공지사항에 판타지 소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fantasy&no=1204780|추천목록]]이 있어 판타지 입문자라면 꽤 참고가 된다. 다만 이 목록이란 것이 미묘하게 시기가 지난 것이라 최근 판타지와 같은 경우에는 별 참고가 되지 않았다. 2011년 신설한 장르문학 추천 목록 [[http://gall.dcinside.com/list.php?id=fantasy&no=1750452]] 쪽이 보다 현재에 싱크로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fantasy_new&no=592269&page=20&exception_mode=recommend|최근 갱신되는 추천리스트]]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fantasy_new&no=806935&page=1&exception_mode=recommend|2 #2]]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fantasy_new&no=807512&page=1&exception_mode=recommend|3 #3]]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fantasy_new&no=807525&page=1&exception_mode=recommend|4 #4]] 하지만 역시 디씨는 디씨, 직접 갤러리에 찾아가서 아무것도 모르는 뉴비가 '판타지 추천해 주세요'라는 글을 올리면 온갖 지뢰작 목록을 뽑아주는 것을 볼 수 있다. [[김원호]]라든가 김원호라든가. 예전에는 [[해리와 몬스터]]가 일순위로 꼽혔었다. * 수상 경력 공모전에 투고만 했다하면 광탈하는 판갤러들이지만,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에는 몇몇 판갤러들이 장원을 받기도 했다. 사실 트위터와 이글루를 오가는 판갤러 중에는 아마츄어 수준으로 능력자들이 많다. 거울이나 문장에 기거하는 판갤러들도 은근히 많은 편. 친노엔 성향 때문인지 노엔이 연 공모전 수상자에 정말 판갤러가 많다. 판갤러가 없네? 했던 대회도 알고 보니 판갤러인 경우가 있기도 하다. * 판갤러 다른 장르 사이트에서는 안 좋게 인식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전성기 때의 판갤은 커그, 타입문넷과 입만 열면 서로를 디스하는 관계였다. 지금은 싸울 이유도 없고 판 자체가 많이 좁아서 다툴 일이 없지만, 여전히 장르 문화를 다루는 커뮤니티에게는 가까이하지 말아야할 곳으로 인식되고 있다. 판갤러들이 여기저기 유입되었다는 건 역으로 말해서 '''사건이 파급되기도 쉽다'''는 뜻이다. 판갤 갤러리 내부 분위기는 습작가와 잡갤러들이 뒤섞여 있다. 초창기 판갤 멤버들은 다른 장르 사이트에 테러를 자주 저질렀으나, 습작가들과 개념리뷰어들이 판갤에서 자리를 잡고 나서는 선동으로 테러를 다니는 일이 줄어들었다. 그때부터 판갤러들이 판갤 내부에서만 뻘글을 쓰면서 놀게 되었다. 하지만 아직도 떡밥이 하나라도 있으면, 해당 사이트로 판갤러들이 몰려가서 큰 피해를 입히는 경우가 많은 게 문제. 이때만큼은 화력이 전혀 정전갤+잡갤답지 않다. 보통은 다른 사이트가 떡밥을 던지거나, 트집 잡힐 만한 바보 짓을 해서 판갤러들이 몰려가지만, 드물게 판갤이 선빵을 맞은 사례도 있다. [[시드노벨 19금 판정사건]]에서 시드노벨 편집부와 커뮤니티 일원들이 그 예. 당연히 잘 놀다 뺨 맞은 판갤러들은 웨이크업 데드맨+대폭발+키배+레이드 등등. * 판갤러들에 대한 인식 [[|노블엔진 레이드 때 판갤러들이 만든 짤]] 참고로 위는 판갤러들이 자체 제작한 짤방이다. 안 팔리는 자신들의 소설을 자조하는 짤인 셈. 찾아보면 판갤러들이 스스로를 까는 짤은 무수히 많다. 특히 레이드 시기가 찾아오면 자기들끼리 자학하는 팬픽을 쓰면서 논다. (구시대의 물건으로는, 마누라가 안 팔리는 글을 쓰는 판갤러들에게 침을 뱉는 짤마저 있다) 의외인 사실은, 평판이 좋은 판갤러들도 많이 있다는 점이다. 장르 업계는 인맥이 엄청나게 좁기 때문에, 판갤과 적대 관계인 사이트에도 친하게 지내던 판갤러들이 있을 정도. 물론, 해당 사이트에선 그 사람들이 판갤러인줄 모르는 경우가 많다. 보통 이런 판갤러들이 사건을 진정시키는 역할을 맡는 경우가 많다. 여담으로 [[알테어 엔시스]]를 막장으로 몰아넣어 한때 [[김철곤]]을 질타하는 여론이 형성된 적이 있었다. 덕분에 '''여자친구 선택. 알테어 vs [[한시민]]'''이라는 제목의 글을 쓴 뒤에 '전자는 ~~[[네토라레|NTR]]~~[* 예전엔 사용했지만 지금은...] 강간피해자, 후자는 사실은 남자' 라는 내용이 쓰여있는 글이 종종 올라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